대형 강아지 종류 및 4가지 다양한 훈련법 파악하기.
개의 종류는 크기부터 생김새까지 참으로 다양합니다. 품종으로 강아지들을 분류할 수도 있지만, 크기에 따라 대형, 중형, 소형으로도 나눌 수 있습니다. 보기만 해도 늠름하고 듬직한 매력을 가진 대형 강아지. 하지만 힘이 세고 활동량이 많아 훈련이 꼭 필요합니다. 이번 시간에는 대형 강아지 종류와 대형견을 잘 기르기 위한 4가지 다양한 훈련법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대형 강아지 분류 기준 첫 번째 체중 구분하기.
크기가 큰 개를 대형 강아지라고 합니다. 개의 크기를 나누는 기준은 일반적으로 kg, 즉, 체중으로 분류합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국립축산과학원에서 그 기준을 정해 두었으며, 이 기준에 따르면 성견이 되었을 때 개의 몸무게가 25kg 이상이라면 대형견으로 분류합니다. 해외의 경우는 우리나라와 기준이 조금 다릅니다. AKC 미국애견협회에서는 개의 크기를 조금 더 세세하게 나눕니다. 성견을 기준으로 22~45kg를 L 사이즈의 대형견으로, 45kg 이상을 XL 사이즈의 초대형견 분류합니다.
대형 강아지 분류 기준 두 번째 체고 구분하기.
강아지의 체중으로 대형견인지 구분하는 기준은 육안으로 구분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하여 다른 방법으로 기준을 구분하는 방법에는 체고, 즉, 개가 서 있는 상태에서 몸의 높이를 재는 것입니다. 이때 머리는 포함되지 않습니다. 일반적으로 체고 60cm 이상인 개의 경우는 대형 강아지로 구분이 되며, 눈대중으로 이를 파악할 수 있습니다.
대형 강아지 종류 둘러보기.
성격이 순한 편이며, 똑똑해서 주로 구조견, 썰매견, 경찰견 등으로 활약합니다. 대표적인 대형 강아지로는 진돗개, 허스키, 도베르만, 셰퍼트, 리트리버, 말라뮤트, 보더콜리, 사모예드, 스탠더드 푸들 등이 있습니다. 대형 강아지들은 울림통이 큰 만큼 짖는 소리도 큰 편이며, 배변 양도 엄청나기 때문에 문제행동을 보였을 때 그 문제가 더 커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이에 맞는 알맞은 훈련은 해야 합니다.
대형 강아지 서열정리 훈련법 살펴보자.
대형 강아지 훈련 중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대형견 서열입니다. 서열정리를 반드시 해놔야지만 문제행동을 사전에 차단할 수 있으며, 개가 문제행동을 보이더라도 교육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대형 강아지는 일반 여자보다 힘이 세므로 어릴 때부터 반드시 사람이 자신보다 힘이 더욱 세다라는 인식을 심어주어야 합니다. 그 방법으로는 발, 가슴, 엉덩이, 얼굴 등의 신체 여러 부위를 자주 마사지하듯이 눌러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대형 강아지 복종 훈련법 알아보자.
앉아, 엎드려, 기다려, 이리 와, 하우스 등 강아지에게 명령을 했을 때, 복종하고 행동을 취하는 이 훈련법은 강아지 훈련 중 가장 기본입니다. 이 명령들을 통해 강아지를 통제할 수 있습니다. 훈련을 시킬 때에는 먹이나 목줄을 사용하는데, 사람이 개의 오른쪽이나 앞쪽에 서서 명령을 내린 뒤, 개가 그 행동을 취하면 먹이를 주거나 쓰다듬으면서 칭찬을 해주며, 이를 반복적으로 시행합니다. 복종이 되어있는 개가 과도하게 흥분하여 통제를 해야 할 상황이 발생하게 되면 엎드려, 기다려 등의 명령을 내려 흥분을 가라 앉힐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대형 강아지 콜링 훈련법 살펴보자.
대형 강아지의 이름을 불렀을 때 보호자를 찾는 콜링은 개가 문제행동을 보이거나 과도하게 흥분했을 때 진정시킬 수 있고, 교육을 통해 문제행동 차단이 가능한 훈련법입니다. 강아지일 때부터 지속적으로 보호자에게는 간식이 있다는 인식을 강하게 심어주어 이름을 불렀을 때마다 간식을 주면서 항상 이름을 부르면 보호자에게 오도록 해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콜링이 되어있을 경우 문제행동이 순간 발생하더라도 이름을 불렀을 때 집중을 할 수 있습니다.
대형 강아지 켄넬 훈련법 살펴보자.
켄넬은 다른 곳으로 이동을 할 때, 개의 이동장으로도 쓰이지만, 강아지가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이 하여 하우스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강아지가 켄넬에서 편안함을 느낄 수 있어야 하는데, 싫어할 경우에는 훈련을 시키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켄넬 훈련법은 대형 강아지를 차분하게 하고 침착하게 하는데 아주 좋은 방법이며, 외부 자극에도 큰 반응을 보이지 않게 될 수 있습니다. 어렸을 때부터 잠을 자거나 쉴 때는 반드시 하우스에서 편하게 쉴 수 있도록 반복해서 집안에 간식이나 개껌을 넣어주면서 편안한 공간이라고 인식시켜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반려동물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소형 강아지 종류 및 훈련법 알아보기. (0) | 2022.08.13 |
---|---|
중형 강아지 종류 및 훈련법 알아보기. (0) | 2022.08.04 |
반려견 FCI 견종분류 기준 그룹특징 알아보기. (0) | 2022.08.01 |
반려견 AKC 견종분류 기준 및 그룹특징 알아보기. (0) | 2022.07.30 |
반려동물 종류 살펴보기. (0) | 2022.07.28 |